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디언 테일즈/등장인물 (문단 편집) ===# 옛날 옛적에 #=== * '''[[기사(가디언 테일즈)|가디언]]''' 이벤트 스토리가 언제나 그렇듯 사건 해결을 위해 이리저리 끌려다닌다. 특히나 이번엔 이동할 때마다 나리의 쿠션이 되어주기도 하고 마을마다 문제 해결을 위해 변신을 당하는 등 수난이 심했던 편.[* 나리가 도술을 부려서 선녀로 변신하는 장면 때문에 여기서 디폴트로 생각할 수 있지만, 월드 8 악몽의 가람 이벤트와 외전 루 더 레드에 나오는 나리를 보면 디폴트 성별은 없다고 봐야 한다. 어차피 가디언이 선녀로 '''변신'''하는 것이기 때문에 성별은 상관없다고 봐야 한다.] 마지막에 나리가 가람을 저지하러 갈 때 갑작스레 뛰쳐나간 나리를 따라가지 못해서 뒤쳐진 탓에 함께하진 못했고, 사건이 다 해결된 뒤에서야 겨우 따라잡았다. 그 대신 꽃 중 일부를 꺾어서 화환을 만든 뒤 비석에 놓으면서 달래의 넋을 달래줬다.[* 스타피스 입수 퀘스트이기도 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올 클리어를 원하지 않는다면 안 할수도 있다.] * '''[[나리(가디언 테일즈)|나리]]''' 우물 마을의 촌장의 기도로 깨어난 신선. 가람과는 친한 사이이며 팔미호이다. 주변 마을이 전부 폐허가 되버린것을 보고 원인을 물어본 후에 인간의 잘못이라며 외면하려 했으나 같은 신선이 초래한 일을 해결해야한단 책임감으로 가디언과 함께 폐허가 되기 전의 과거로 시간이동을 한다. * '''[[가람(가디언 테일즈)|가람]]''' 달래의 착한 마음에 깨어나 밑의 마을들을 돌며 문제를 해결해준 구미호 신선. 우물 마을에는 치료해주는 우물을, 호랑이 마을은 도술자루를, 가뭄이 든 호수마을은 끝없이 물이 나오는 보물을, 꽃밭마을은 이런저런 중재를 했다. 하지만 네 마을 다 모종의 이유로 폐허가 되어버린다.[* 사실 네 마을을 돌아다닌 후 꽃밭마을 인간들이 끝없는 욕심 때문에 가람에게 반기를 들고, 달래를 인질로 잡아서 협박할 때 달래가 여우구슬을 넘기지 말라며 가람을 말리다가 칼에 베이며 죽자 분노해서 마을 사람들을 몰살시키고 이 와중에도 마을 사람들이 가람을 욕하는 유언을 남기는 적반하장을 보이자 인간들이 없는 것이 다른 생물들에게 좋다며 인간들을 모두 죽여버리려 한다. 결국 나리가 폭주하는 마력에 신선옥을 던지고, 그로 인해 나리가 가디언과 함께한 기억을 보게 된 뒤 달래의 영혼과 재회한 뒤 몇마디 대화와 함께 달래가 가람과 함께 해서 즐거웠다며 작별인사를 남기자 재정신으로 돌아오고 좀 더 수행하겠다며 마을을 떠난다. 이 때 이젠 나리가 더 뛰어난 신선이라고 말하며 나리의 격려를 되돌려준다. 나리가 가디언과 함께한 기억의 경우 기사로 고정되있는 건 아니고 입장 기준 파티의 리더로 나온다.] 해당 외전의 챌린지 4스테이지에서 구미호의 모습으로 보스로 등장하는데 지원으로 등장하는 분열하는 나리 분신들이 좀 거슬리긴 하지만 그래도 이전 외전 챌린지 보스였던 인베이더 감독에 비하면 훨씬 쉽다는 평. 그래도 챌린지는 챌린지라서 나름대로 어려운 편이니 어느정도 육성은 필요하지만 전에 나온 두 외전에 비하면 충분히 깰만한 난이도이다. 스토리 챕터에서는 가람으로 플레이하는 부분도 있는데, 정식으로 출시되기 전에 만들어진 이벤트 전용 플레이어블이라서 그런지 성능은 그냥 음성과 연계기가 없는 나리였다. 복각 후 일반 공격은 플레이어블 가람이 바구니를 착용한 것과 동일하게 변경. * '''유나''' 원혼들 때문에 골치를 썩던 저승사자. 가디언에게 원혼들을 붙잡아 달라 요구한다. 요구에 따라서 원혼들을 전부 제압하면 가디언을 빤히 보는데 갑자기 깜짝 놀라 엮이기 싫다며 입막음으로 스타피스를 주고는 도망가버린다. * '''우물 마을''' 어떤 병이든 치료해주는 우물이 있는 마을. 하지만 마을사람들의 욕심으로 우물을 독차지하자 그 우물을 빼앗기 위해 큰 싸움이 벌어진 듯. 폐허가 되었으나 나리와 기사의 활약으로 우물이 사라진 대신 평범한 마을로 되돌아온다. * '''촌장 김개동''' 폐허가 된 우물 마을의 촌장. 마을을 살리기 위해 1000일간의 기도로 나리를 부른 사람이다. 촌장의 이런 노력으로 나리는 인간에 대한 아니꼬움을 접어 놓고 시간을 거슬러 과거의 우물마을로 간다. 과거엔 어린 모습으로 나와 우물물을 빼돌리려는 나리와 기사를 도와줬으며 그 영향으로 우물 마을 사람들에게 두들겨맞고 갇히자 밤에 몰래 둘을 꺼내준 뒤 기사의 조언에 따라 폭탄으로 우물을 터뜨려버린다. * '''하얀 악마''' 가디언과 나리의 트롤링으로 쥐굴에 자리잡은 거대한 고양이. 이 고양이가 쥐굴에 자리잡은 것 때문에 쥐들이 피난을 가지 못하고 있다. 가디언이 고양이를 무찌르면 스타피스와 쥐들의 환호를 받을 수 있다.[* 쥐 변신 상태라서 공격이 없다보니 고양이의 돌진 공격 패턴을 벽에 박는 식으로 유도해서 고양이를 자멸시켜야 한다.] 이 고양이도 평범한 놈은 아닌 거 같은게 과거와 현재의 차이는 50년인지라 진작 자연사하고도 남는 시간인데 계속 살아남아서 쥐굴에 있다... * '''호랑이 마을''' 호랑이들이 인간을 덮치기까지 하던 마을 이었으나 신선이 영물호랑이에게 준 도술자루 덕분에 호랑이들이 물러나 평화롭게 살던 마을. 하지만. 시간이 흘러 오히려 인간들이 호랑이의 도술자루를 빼앗으려고 호랑이를 공격하는 상황에 까지 온다. 결국 기사가 변한 호랑이의 공격에 마을이 폐허가 된다. 나리와 기사가 과거를 바꾼 후에는 호랑이와 인간이 공존하여 사는 마을이 된다. * '''영물 호랑이''' 호랑이들의 리더격 호랑이. 인간들의 공격에 참다참다 폭발하여 인간들을 공격하려 하지만. 나리의 발길질에 기절한다.(...) 기사의 활약으로 바뀐 미래의 마을에선 아이들과 잘 어울려 노는 중. * '''대감''' 마을의 리더격 인물로 호랑이들을 공격하여 도술자루를 빼앗아 자기 배를 채우려는 욕심쟁이. 하지만 호랑이로 둔갑한 기사의 깽판에 제압당하고 나리의 꾸짖음에 적반하장격으로 말하는 바람에 개가 되어 버린다. 바뀐 호랑이 마을에선 플레이어가 개가 된 대감을 발견하고 말을 걸면 나리가 다시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 '''호수 마을''' 호수가 메말라버렸으나 신선의 보물 덕분에 다시 호수가 생겨 생기를 찾은 마을. 하지만 보물을 관리하던 선녀가 타락하여 호수는 독으로 중독되고 마을 역시 폐허가 된다. 마법 학교의 로라 에피소드의 뒤를 잇는 에피소드로 나리와 기사가 과거를 바꾼 후에도 호수는 다시 말라 사라지고 마을역시 사라진다. 사라진 마을로 돌아온 후, 선녀들의 숙소에 가면 선녀 두명의 일기를 읽을 수 있는데 호수 마을 사람들을 쓰레기로 여기기에 충분하다. 과거를 바꿔 멀쩡한 마을로 해피엔딩을 맞이한 두마을과는 달리 과거를 바꿔도 마을은 망한 그대로고 착한 선녀들도 살릴 수 없는 배드엔딩이라 아쉬움이 큰 편.[* 사실 동생 선녀의 말대로 나리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도움을 받았다면 최악의 결말을 피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언니 선녀가 업무에 충실해서 나리 본인에게 배운 정보 보안에 철저했던 나머지, 나리가 가디언을 선녀로 변신시켜서 정보를 캐오느라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었다. 호랑이 마을 때에도 영물 호랑이가 전쟁을 선포하기 직전에 나리가 개입해서 최악을 피했던 것을 생각하면 정말 안타까운 결말이다.] * '''언니 선녀''' 신선의 명을 받고 보물을 관리하던 선녀. 나리가 와 기사가 되돌아간 과거에도 살아있었다. 하지만 보물을 강탈하려는 마을 사람들의 칼에 동생 선녀를 지키고 소멸한다. * '''동생 선녀''' 신선의 명을 받고 보물을 관리하던 선녀. 나리가 선녀로 둔갑시킨 기사를 보고 후임이 왔다고 기뻐한다. 그러나 바로 다음날. 보물을 강탈하려는 인간들의 손에 언니 선녀가 소멸하자 타락하여 폭주하고. 나리와 기사에 의해 폭주를 멈추고 감사의 인사와 함께 소멸한다. 보물은 나리가 회수하여 호수는 다시 메마른다. * '''라라''' 이벤트에서 항상 등장하는 라이트닝 카운터 챌린지 중 하나지만 과거 시점이어서 그런지 라나 대신 등장. 자신을 라이트닝 카운터가 아닌 라이트닝 라이더라고 소개하며 주인공이 항상 만났던 라나와 헷갈려하자 자신의 이름은 라라라고 정정한다. 챌린지 승리 시 라나의 이름이 마음에 들었는지 '''자식에게 라나라는 이름을 붙여준다'''는 언급을 봤을 때 라나의 어머니로 확정.--즉, 이새끼만 없으면 라나한테 고통받을 일이 없다-- 보상으로 지급되는 카드 이름도 라이트닝 카운터 어머니의 카드이다. 기본적인 외형은 딸과 판박이지만 트윈테일을 하고있는 딸과는 달리 포니테일을 하고 있으며 뿔이 매우 길다. 여담이지만 달리기의 난이도가 역대 달리기 챌린지보다도 무지막지하게 높아서 욕을 먹고 있다. * '''토끼''' 15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사는 어미 토끼, 자라들을 도와준 가디언을 보고 자기 아이들에게도 한수 가르쳐달라고 한다. 성공하면 스타피스를 준다. 그런데 자라보다도 많은 아기 토끼에 수에다 토끼들이 '''무빙을 치기 때문에''' 위의 라라와 함께 욕을 먹고 있다.[* 이 미니 게임은 부유성 미궁 51층에서 더 악랄한 난이도로 다시 나온다.] * '''꽃밭 마을''' 신선 가람이 살았던 마을. 호수 마을과 마찬가지로 과거를 바꿔도 해피엔딩이 되지 않아 스토리가 씁슬한 편. * '''달래''' 가람을 깨운 여자아이. 쫓기다가 가람을 깨우게 되고 이후 가람과 함께 주변 마을을 돌며 사람들을 도운다. 이후 가람의 능력이 가람의 여우구슬에 있다 오판한 마을 사람들의 욕심에에 의해 인질로 납치당하고, 구슬을 넘기려는 가람을 제지하며 가람의 곁으로 가려 하다가 마을 촌장에 의해 사망. 최종 보스를 클리어하고 난 다음에는 가람과 재회하며 대화를 나눈 뒤 가람과 함께 해서 즐거웠다는 말과 함께 헤어지고, 가람은 나리와 기사가 함께 한 상황과 달래와의 대화를 통해 개심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